부처가 필요한데 부처가 없다면
먼저 해야 할 일은 부처를 만드는 일이다

부처님이 최상의 깨달음을 증득한 곳, 불교 최대의 성지, 불교와 수행을 창안한 붓다가야 보리수 옆에 우리는 30년 전부터 수행도량 부지를 마련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8천여 평의 부지를 확보했다. 이곳에 선방과 스님 기숙사 등을 짓기에는 아직 도량이 부족하다.

이 상징적인 장소에 스님과 수행지도자를 양성하는 국제수행학교 International Sati School를 개교해서 미래의 부처씨앗인 어린 스님들이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
현재는 30여명의 어린 스님들이 공부하며 수행하고 있지만, 2030년 무렵이면 천여 명의 수행자가 평화롭게 수행하고 치열하게 공부하게 될 것이다.
이 장엄한 모습을 상상만 해도 환희심으로 가슴이 뛴다.

이제 이 성스럽고 역사적인 장소에 선불장選佛場인 선실을 세우고, 전 세계인이 부처님이 창안한 오리지널 수행기술에 따라 수행해서 모두 부처를 이룰 수 있도록 봉사하는 것이 우리의 원력이다.

2600여 년 전 세상에 부처님이 등장해서 불교와 수행의 문을 연다. 부처님이 최상의 깨달음을 성취한 붓다가야 보리수 옆에 현재와 미래를 이끌 눈 밝은 스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이 위대한 여정, 새로운 부처를 위한 자양분을 준비하는 거룩한 불사에 동참해서 새로운 불교와 수행을 만들어 인류의 자유와 진보에 기여하자.
스님양성 교육불사, 인도불교 복원불사를 부처님이 최상의 깨달음을 증득하고, 불교와 수행을 창안한 붓다가야 보리수 옆에서 시작한다.

후원회 보디트리에서는 이미 그곳에 30년 전부터 도량을 준비해서 이제 붓다가야에서 가장 넓은 수행도량을 마련했다.
싸띠아라마와 붓다가야 국제수행학교 International Sati School를 만들고, 승가대학을 개교해서 인도스님을 양성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서 전 세계에서 오는 수행자가 한국불교도가 만든 선실에서 부처님의 정법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선실을 만들어 부처님과 수행자들에게 공양 올리려고 한다.

300년의 원력

2023년 12월 현재 붓다가야에서 가장 넓은 수행도량 부지를 확보했다.
1992년 3월 통도사에서 스님양성 교육불사와 인도불교 복원불사를 위한 원력을 세웠다.
2005년 6월 붓다가야에 스님양성 교육불사의 본부인 물라싼가를 세웠다.
2015년 2월 붓다가야에 Buddha Sāsana Hitagari Sīma 佛轉戒壇을 세웠다.
2016년 11월 스님양성 교육불사의 핵심인 국제수행학교 International Sati School을 개교했다.
2022년 5월 국제수행학교 교내에 조계종에서 분황사를 세웠다.
2023년 2월 국제수행학교 교내에 전국비구니회와 백천문화재단에서 의료센터를 세워 봉사하고 있다.

길은 하늘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The way is not in the sky The way is in the mind